그림기록2 입석 지옥 입석 + 난폭운전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결국에 넘어져서 다쳤습니다. (휴) 2019. 1. 28. 안경인데 안보인다(결론) (안경쓴 내모습을 그리려다가 생략) 오늘 안경점 재방문했는데 엄청 친절하고 열정적이신 안경원분이 다시 검사해주셨다. 거의 마법사처럼 내눈 앞에 렌즈들을 뺏다 넣었다 휙휙 좀 목소리 톤이 재밋으셔서 어린이 마술 보는 느낌으로 재밋게 검사빋았다. 검사 다하고 최종으로 나에게 맞는 렌즈 꼿아서 안경을 쓰고 일분동안 돌아다니라고 하셨는데 어휴 거울 보는데 너무 웃겼네 어쩐지 아줌마가 내얼굴 계속 구경함(불쾌) 셀카찍어서 친구한테 보내줬더니 얼굴 실화냐며 디스 제대로 당함(불쾌2) 거울 못봤으면 그거 쓰고 맞은편 의류샵 들어갈뻔 이거하고 저거하고 안경 받는데까지 거의 한시간 걸린듯 7시에 도착했는데 안경받고 집갈때 시간 보니 8시 10분쯔음 내눈은 사위여서 검사하는데 오래걸렸다. 그만큼 눈이 까다로운 편인 듯.. 2019.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