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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발리자유여행(3)-뜨갈랄랑, 짬뿌한 트레킹,원숭이숲

by 5975 2019. 6. 24.


뜨왈랄랑,뜨왈랑라인지 맨날 헷갈리는 곳
유명한 발리스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우붓시내에서 150 주고 차타고 왔다. 30분 거리
가는길에 예쁜 리조트도 보이고 저런데서 하루 자면
이 우붓이 더 좋게 느껴지지않았을까라는 생각.
라이스 테라스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
제일 인기있는 메뉴 추천해달라고해서 믹스쥬스랑 먹었는데
이제껏 먹은거중에 제일 내 입맛에 잘맞아서 혼자 흥얼거리면서 잘 먹었다.


발리에는 참 떠도는 강아지들이 많다.
그리고 대게는 저런게 몸이 길고 얼굴이 길게 생기고
검정색 털을 가진 친구들이 많은듯


여기는 짬뿌한.
아침에 햇볕이 강하지 않을때 트레킹하라는 팁을 들었는데
아침에 길리가는 배편 알아본다고 늦게 낮에 갔다.
우붓에서 간곳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장소.
힘을 크게 들이지않고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원숭이 숲.
딱히 안가기엔 아깝고해서 그냥 의무적으로 방문했는데
의외로 안에 볼게 많더라 정글같은 느낌.
하지만
난 원숭이가 숲밖에서 사람한테 하악질하는걸 봤기때문에
원숭이가 귀엽기보단 좀 무섭기도 했고
여기서는 약간의 외로움ㅠㅠ때문에 빨리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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